1. 선교미디어 CGN 개국 19주년
2. 2024년 CGN*퐁당 소식
3. 드림온플러스 선교사 스토리

개국 19주년 감사레터

“선교미디어 CGN, 어디서나 모두에게"

CGN은 2023년 CGNTV에서 리브랜딩을 통해 사명을 CGN으로 바꾸고 TV를 넘어 어디서나 모두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미디어'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오십쇼>, <잇쉬의 서재>, <고고바이블>, <고밍아웃2>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선교지와 한국교회를 섬길 수 있었던 것은 동역자님의 뜨거운 기도와 후원 덕분입니다. 개국 19주년을 맞은 CGN의 2024년은 '다시, 선교의 해'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미디어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미디어 선교의 선봉에 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월 '퐁당 미디어 콘퍼런스 2024', 9월 '제4차 로잔대회' 주관 방송사, <바울로부터>, <빙하시대> 등 선교 정신과 창조 질서를 회복하는 콘텐츠로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 기도로 함께해 주세요:)

• #Everyday ‘직원 예배’
  ‘선교 미디어 CGN’의 시계는 늘 바삐 움직입니다. 특히 매일 오전 9시는 직원들이 모이는 시간입니다. 120여 명의 한국 본사 직원들이 함께 모여 예배, 기도회, 큐티 나눔 시간을 요일별로 갖는데요. 이 시간을 통해 직원들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미디어 선교사라는 정체성을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또 일 년에 두 번씩 진행되는 말씀사경회를 통해서는, 공동체성을 확인하고 하나님이 맡겨주신 소명을 귀하게 올려드리며 재점검하는 기회로 삼기도 합니다.
• #흩어졌다 모이는 ‘직원 아웃리치’
  

  직원들은 매년 여름 직접 선교 현장으로 찾아가 현지 목회자 및 선교사님들의 애환을 체험하고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전달할 메시지들을 찾습니다. 올해는 캄보디아,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레바논, 전남 완도 맹선은혜교회와 전남 영광 백수남부교회 등 국내외로 단기 선교를 다녀왔는데요. 세대와 문화를 넘어 전 세계로 흩어져 미디어 아카데미와 퐁당 콘텐츠 나눔, 여름성경학교 등으로 선교사님의 사역을 돕고, CGN이 가진 역량을 선교지에 나눴습니다. 또 현지 문화를 배우고 선교사들의 생생한 사역 이야기를 근거리에서 듣고 보면서 미디어 선교의 불을 지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선교 미디어 CGN이 역동성을 끊임없이 발휘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 #열정!열정! ‘바이블런치’
  매주 화, 수, 목요일 점심시간은 자신의 시간을 자진해서 반납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공부하고자 하는 직원들이 모이는 시간입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바이블런치’는 모세오경반, 역사서반 등 3개 클래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강의를 진행하는 박정화 전도사는 CGN 후원기획실에서 15년간 근무한 선배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CGN은 100% 후원으로만 운영되는 곳이에요. 직원들은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것만 의지하며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으니 레위지파같은 사람들이기도 하죠. 그들이 성경을 올바르게 읽고 더 깊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며 바이블런치의 목적을 설명했습니다.

선교사님들의 영적 갈증을 채워주는

드림온플러스📡

드림온플러스 설치완료 선교사스토리

필리핀 남기철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