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 전 바울이 우리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 <바울로부터> 띵동💖
CGN 퐁당네트워크사역팀 뉴스레터가 도착했습니다:)
💌 24년 2호 뉴스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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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 2024년 화제의 콘텐츠 <바울로부터>
- <바울로부터> 심화 강의
- <바울로부터> Part2 안내
- 드림온플러스 선교사 스토리
💌 퐁네팀(퐁당네트워크사역팀) 뉴스레터는 목회자님들께서 양육과 설교에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콘텐츠, 퐁당미디어콘퍼런스, 퐁당미디어아카데미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퐁네팀 정기뉴스레터는 격주 화요일마다 배송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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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바울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다룬 다큐
“바울이 이 길을 걸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불굴의 전도자이자, 냉철한 신학자였으며 가슴 따뜻한 목회자였던 최초의 선교사 바울. 그의 행적을 쫓아 신학박사 최종상 선교사와 배우 차인표가 6개국, 25개 도시, 40일간 여정을 함께한다.
바울의 흔적 속 남겨진 이야기들...
바울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내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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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울인가?
성경 속 사도 바울은 기독교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 그의 이야기는 기독교 역사와 믿음의 근간을 이루는데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고, 그 중요성은 여러 측면에서 나타난다.
- 복음 전도자, 신약성경 저술가, 교회 지도자, 선교사 등의 수많은 역할을 감당하며,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었다.
- 그는 감옥에서도 복음을 전파하고,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신약성경의 가르침을 기록했다.
- 그의 삶은, 믿음과 희생에 대한 강인한 영적 모범으로 여겨진다.
- 바로 오늘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본받아야할 모습이다.
<바울로부터>의 관전 포인트!
- 세계최초 바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 이스라엘, 튀르키예, 키프로스, 그리스, 몰타, 이탈리아까지 총 6개국 올로케 촬영
- 신학박사 최종상 선교사님과 배우 차인표가 들려주는 생생한 바울의 삶
- 선교사, 전도자, 목회자 등 바울의 사역과 삶을 다채롭게 담아내
- 2천 년전 바울의 서신서가 오늘날 우리에게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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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목회자님들을 위한 퐁네팀의 선물🎁
<바울로부터> Part1 키워드 요약+리뷰
바울을 연대기 순으로 담은 다큐 <바울로부터>?!
설교에 활용할 내용이 많을 것 같은데.. 시간은 없고...
바쁜 교역자분들을 위해서 퐁당네트워크사역팀이 준비했습니다!:)
키워드로 보는 <바울로부터>!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 밑줄을 클릭하시면 블로그 해당 포스팅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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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바울과 스데반의 처형
성경에 사울이 처음 등장하는 것은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진행된 스데반의 처형 때이다.(신명기 17장 5, 7절) 스데반의 마지막 순간이 기록된 구절에서 처음으로 청년 사울을 발견할 수 있다. 사울은 왜 스데반이 돌을 맞는 현장에 있었을까?
- 다소 사람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유학 간 이유는?
그의 고향 다소(튀르키예 타르수스)는 소아시아 남부 길리기아주의 수도로 로마 속주 중에서도 대도시에 속했다. 이 곳은 동서양의 문화가 교차하는 곳으로 일찍이 학문이 발달해 있었다. 그런데 그는 왜 교육열이 높은 다소에서 왜 굳이 예루살렘으로 유학을 갔을까?
-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바울은 왜 아라비아 광야에 갔을까?
사울에서 바울이 된 후, 바울이 본격적인 전도를 하기까지 3년이란 공백이 있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행간을 이해하고 찾아보려고 노력하려는 이유가 필요하다. 바울은 서신서를 쓰면서 행간들을 매워주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 공백 3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바울은 왜 아라비야 광야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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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진 이유
오늘의 이야기는 지난 2023년 2월 강도 7.8의 지진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리아 안디옥에서 시작된다. 이곳은 당시 역사상 최초의 이방인 교회로 불리는 안디옥 교회가 세워진 도시이자 사울이 처음으로 교회의 요청을 받아 사역을 시작한 곳이다. 안디옥 교회가 세워질 당시 복음은 유대인들에게만 허락된 줄로 여겨졌다. 그랬던 복음이 어떻게 이방인들에게 전해지고 또 이방인 첫 교회까지 세워진 걸까?
-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이 가장 먼저 시작된 곳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이 가장 먼저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는 안디옥 교회.
그러나 처음에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부정적이고 조롱하는 말이었다. 하지만 안디옥 교회 성도들의 헌신과 삶의 변화는 의미를 자랑스러운 명칭으로 바뀌게 하였고, '세상과 구별된 자'라는 긍정적인 의미가 되었다.
- 평탄한 길 아닌 험준한 산을 택한 이유
그들의 첫 번째 목적지는 바닷길로 3, 4일 거리의 섬, 구브로였다. 이곳은 전도팀의 리더 바나바의 고향이기도 했다. 그들은 가장 먼저 바나바의 친척들이 살고 있는 살라미 지역의 유대인 회당들을 방문한다. 그러나 이곳은 흩어진 유대인들에 의해 이미 복음이 전해진 곳이었기에 전도팀은 곧바로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섬 반대편 바보로 걸음을 옮긴다.
살라미에서 신바보까지, 사울 일행의 이동 경로를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점이 하나 있다.
바울 일행은 평탄한 해안지대가 아닌 험준한 산을 통과해서 내려온다. 왜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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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팀의 리더 바울과 팀을 떠난 마가 요한
바보에서 성공적인 첫 사역을 마친 전도팀은 다음 사역에 대한 부푼 기대를 가지고 항해를 시작한다. 이때부터 사울은 자신의 히브리 이름인 ‘사울’대신,헬라식 이름인 ‘바울’로 불리기 원했고 이후, 사도행전에도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되고 있다. 배는 곧 앗달리아(안탈리아) 항에 닿게 되고, 이제 겨우 첫 사역을 마친 신생 전도팀 앞에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게 된다. 본격적인 사역을 앞두고 마가(요한)는 왜 갑자기 바울과 바나바를 떠났던 것일까?
- 육체의 가시
오직 전도를 위해 강행했던 험난한 여정. 그 고된 여정을 마치고, 새로운 선교지에 도착한 두 전도자. 그러나 바울은 홀로, 평생을 짊어지고 가야 할 자신의 고통을 다시 한번 자각하게 된다. 육체의 가시는 어떤 것을 의미할까?
고린도후서 12장에서 바울은 ‘내가 삼층천의 환상을 보았다. 그런데 그것이 너무도 어마어마한 환상이고 하나님께서 이거를 말하지도 말라고 그랬고 또 나 스스로도 자고하지 않기 위해서 몸에 가시를 두셨다.’고 말한다. 어떤 질병이냐 하는 건 학자들마다 다 추측이 다르다. 그 환상을 본 시기에 대해서는 고린도후서를 쓰면서 14년 전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근거로 추측할 수 있다. 고린도후서를 주 후 55년에서 56년에 쓴 걸로 보기에, 주 후 41년에서 42년 사이에 그때 환상을 봤다고 볼 수 있다.
- 죽음까지 내몰린 바울
그러던 어느 날, 루스드라의 성 밖. 바울의 인생에 평생을 지울 수 없는 또 하나의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바울로부터>팀은 아직 정확한 위치가 밝혀지지 않은, 2천 년 전 고대 도시, 루스드라를 찾아 나섰다. 화산 폭발로 인해 생성된 응회암 바위 절벽. 그 속에 형성된 마을, 킬리스트라. 당시 루스드라 사람들은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한 전설로 인해, 신들이 인간 세계로 내려오기만을 기다리던 중이었다.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하던 바울은 거리에 앉아 말씀을 듣고 있는 한 걷지 못하는 자에게 믿음이 있음을 보게 되고 그를 일으켜 걷게 하는 기적을 행하게 된다. 그러나, 이 일로 두 전도자는 곤경에 처하게 된다. 바울과 바나바는 자신들을 향해 제사하려는 사람들을 막아 섰고, 그것을 기회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그들을 향해,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전하며 복음을 선포하게 된다.하지만 바울과 바나바를 향한 사람들의 추앙과 환호는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진리를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은 불신 유대인들의 충동에 일순간 돌변하여 바울을 죽음에까지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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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 길이 아닌 좁은 길을 택한 전도자
죽음이 코앞까지 다가온 절망적인 순간, 주어진 사명을 다하도록 새생명이 허락되었다. 그는 겨우 일으킨 몸을 이끌고 새로운 선교지를 향해 복음을 들고 나아갔다. 더베의 사역은 많은 제자를 얻었고, 형제들의 보살핌으로 건강도 회복할 수 있었다. 더베의 사역을 마친 바울과 바나바, 자신들이 떠나온 수리아 안디옥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더베에서 수리아 안디옥까지의 거리, 육로로 400km. 이 짧은 거리를 두고 그들은 자신들이 지나온 여정을 거꾸로 돌아가 버가를 들러 배를 타기로 결정한다. 그 여정에는 자신이 돌에 맞아 죽을 뻔했던 루스드라도 있었다. 사실상 더베에서 1차 선교여행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거기서 계속 동쪽으로 가게 되면 그들을 파송한 수리아 안디옥 교회에 다다를 수 있는 최단 거리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사실상 바울이 다시 돌아간다? 하는 건 일반적으로 볼 때 상식적이라고 볼 수 없다.
- 바나바와 바울 각자의 길을 가다
얼마 후, 바울은 바나바에게 선교지들을 다시 돌아보자 제안했고, 두 번째 전도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평소와 같았다면, 바울도 바나바와 함께 떠났을 길. 그러나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다. 그들은 어떤 이유에서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된 것일까?
- 참아들 ‘디모데’와의 만남
2차 전도여행은 다소와 길리기아를 시작으로 그 후, 더베부터 비시디아 안디옥까지 세워진 교회들을 찾아 그들의 신앙을 점검하고 가르쳤다. 삶이 끝난 줄만 알았던 루스드라
이 땅의 교회를 방문하며, 바울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는 이곳에서 자신과 마지막까지 동역하며 바나바의 빈자리를 채워줄 한 청년, ‘참아들’ 디모데를 만난다. 디모데를 바로 전도팀에 합류시키며, 바울은 그에게 할례를 행했고, 이 일로, 할례에 대한 바울의 태도에 대해 논란이 불거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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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는 다루지 못한 사도 바울과 바울 신학에 관한 심도 깊은 이야기
<바울로부터 심화 강의>📜
예수가 없었으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없었을 것이요
바울이 없었으면
세계 기독교는 없었을 것
신약 성경의 1/3을 쓴 바울, 성경을 더 잘 이해하고 싶다면?
<바울로부터 심화강의>를 추천한다.
바울 전문가 최종상 선교사님이 들려주는 핵심 메시지만을 담았으며, 당시 시대 상황 문화 등을 기반으로 전해주는 살아있는 성경를 만나볼 수 있다.
바울과 성경을 학문적이면서도 입체적으로 만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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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끄심 속 바울의 전도여행은 계속됩니다!
<바울로부터> Par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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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 지역에서 조금 더 서쪽으로 아시아 지역이 보였다. 그러나 성령께서 너무도 분명하게 아시아에서 복음 전하는 것을 막으셨고, 이어서 방문하려 했던 비두니아로 가는 길도 허락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막으심 앞에 그들은 어디로도 나아갈 수 없었다. 그동안 성공적이었던 전도 여행과 달리, 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 바울은 그 어느 때 보다 하나님의 뜻을 절실히 구했다.
다음 날 아침, 바울과 그의 일행은 그 어느 때 보다 확신에 찬 걸음으로 길을 떠났다. 유럽 대륙의 첫 땅, 마게도냐였다.
<바울로부터> 4편으로 Part1이 마무리 됩니다.
4월 25일 공개되는 <바울로부터> Part2!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바울로부터>와 <바울로부터 심화강의> 시청은 퐁당에서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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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들의 영적 갈증을 채워주는
드림온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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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곳에 하나님의 꿈을 더하는 '드림온플러스'
'드림온플러스'는 '드림온 안테나'와 함께 전 세계에 복음을 담은 CGNTV 콘텐츠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드림온플러스'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여 전 세계 어디든 인터넷이 닿는 곳이라면 편리하게 CGNTV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 방송뿐만 아니라 미주, 일본, 중문 방송도 시청할 수 있는 '드림온플러스'는 별도의 이용 요금 없이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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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온플러스 설치완료 선교사스토리
미얀마 채희철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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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라바! 미얀마 따웅우에서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CGN을 시청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저희 가정 집보다는 저희 교회에 설치해서 교인들 특히 교사와 청소년들과 함께 시청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어도 가르치고 있어서 앞으로 설교 통역을 할 수 있는 학생들도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희 선교사들을 위해 이러한 CGN를 시청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11월 30일 밤에 미얀마에서는 Sweet December 행사로 성탄을 기대하고 축하하는데 이 때 함께 시청하는 모습입니다. 이곳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 가끔 끊기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청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기쁘고 행복한 12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귀한 사역을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
미얀마에서, 채희철, 정영란 올림
저희 기도제목은 1. 미얀마에서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데 속히 종식 되어져서 평화와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2. 저희 피난민 자녀 기숙사 에스더 하우스에 있는 11명의 학생들이 내저ㆍ의 트라우마 없이 잘 적응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3. 저희 예수비전교회의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제자 되어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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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의 예배와 양육을 돕는
퐁당교회학교 카톡 채널 추가 |
선교사님들의 영적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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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뜻만 따랐던 '바울'
2천년 전 그가 우리에게 보내는 편지💌
복음의 참뜻을 되새겨보며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으로
나아가는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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